‘제9회 2013서울국제모터쇼’ 폐막을 3일 앞두고 있다.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라는 주제를 담고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모터쇼는 친환경 그린카, 미래형 콘셉트카의 치열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달궈줄 스타들의 방문이 현장에 이어지고 있다.

지난 28일 프레스데이에는 ‘마세리티’의 명예 홍보대사인 차승원과 ‘아우디’의 명예 홍보대사인 하정우, 최시원이 모터쇼를 방문했다. 또한 30일 쌍용자동차 부스에서 열린 ‘아이돌 콘서트’에 달샤벳, 비투비 등 아이돌 그룹이 무대에 올라 열기를 불어 넣었다.

 
 
개막 6일째인 지난 4월 4일에는 XTM 채널의 ‘옴므 5.0’이 모터쇼 현장을 찾았다. MC인 개그맨 허경환과 가수 임슬옹이 함께 모터쇼 현장을 돌며 차량을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예정돼 있는 스타들의 방문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우선, 배우 김태희의 사인회가 오는 6일 킨텍스 제2전시장 토요타 부스에서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같은 날 킨텍스 제1전시장의 핫 휠 부스에서는 연예인 최초의 프로 레이서이자 가수 김진표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또한 7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지난 3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스피드스케이팅 여제 이상화 선수와의 인터뷰 및 포토세션, 사인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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