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선수 ⓒ 출처 삼성전자
▲ 김연아 선수 ⓒ 출처 삼성전자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을 따내 명실상부한 ‘피겨 여제’로 등극한 김연아가 2011년 SS/FW 계절을 예고하는 ‘스마트 전도사’로 변신해 화제다.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이 ‘돈 워리, 비 스마트’(Don’t worry, Be smart) 캠페인의 런칭을 알리는 티져 CF, 김연아의 SS / FW시즌편을 공개했다.

‘돈 워리, 비 스마트(Don’t worry, Be smart)’ 캠페인은 4계절 스마트한 생활을 선도할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2011년 캠페인으로, 삼성전자는 생활전반에 부는 스마트 바람을 통해 고객 삶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봄·여름편과 가을·겨울편의 멀티스팟 형태로 집행되는 새 캠페인의 티져 CF, SS/FW시즌편은 계절별 날씨에 따라 겪는 여러 가지 문제를 ‘스마트 전도사’로 분한 김연아의 손짓 하나로 해결하는 스토리다. 황사가 빈번한 봄에는 아이들에게 더 깨끗한 공기를, 여름에는 보다 시원하게, 가을에는 건조함 대신 촉촉함을, 그리고 겨울에는 더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하우젠 에어컨의 변화를 연아의 손짓으로 보여준다.

이와 함께 김연아가 직접 부른 ‘스마트송’이 BGM으로 등장해 CF의 재미를 더해준다. 가수 못지 않은 노래실력을 발휘한 ‘스마트송’은 삼성 하우젠 사이트(www.smart-aircon.com)에 사전 공개돼 SNS에서도 빠르게 확산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아가 시즌마다 외치는 한마디, ‘돈 워리, 비 스마트(Don’t worry, Be smart)’도 많이 알려진 ‘돈 워리, 비 해피’를 개사한 중독성 강한 리듬으로 시청자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모델 김연아가 외치는 ‘돈 워리, 비 스마트’처럼 2011년에는 모두가 걱정 없이 밝고 행복하게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삼성 하우젠 에어컨이 스마트 바람을 통해 고객의 생활을 행복하게 이끌 계획이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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